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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6(목) 종목, 포지션 분석
    데일리 시황정리, 종목정리 2023. 1. 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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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시황정리

    금일은 위클리 만기를 맞아서 엄청난 강한 상승을 보여준 날이었으며, 이미 고점인 위치에서 5pt의 상승을 보여준 날이었음.

    오늘장은 시초 322.55 pt로 시작한 선물은 종가까지 326.65 pt 로 약 4.15pt 상승을 보여주며 장을 마무리하였음.

    Kospi 200 선물(3월물) 차트 3분봉

     

    Kospi 200 선물(3월물) 차트 120분봉

     

    외인, 기관 매매동향(금액)

     

    오늘은 평소와 같이 외인들의 선물 매수, 매도에 따라 선물지수가 등락을 보여준 날이었음.

     

    오늘은 어제와 동일하게 외인들은 현물 / 선물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상승을 만들어냈음. 외인들은 장초 2천억가까이 매도한 선물을 약 3천억까지 매수하면서 상승을 만들어내었찌만, 종가에는 다시 2500억을 매도하면서 결국 약 450억 순매수로 마감하였음. 여기서 눈여겨볼만한 점은 외인들의 현물 매수세임. 삼전을 거의 5조까지 채운 상태에서 또다시 약 7천억원의 현물을 매수하였으며, 오늘의 경우 계속 눌렸던 LG 에너지솔루션을 매수함으로서 현물 확보 및 지수 상승을 이끌어내었음. 이러한 측면을 보았을때 늦어도 6월물까지는 큰 상승이 한번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음.

     

    (시장흐름 : 322.55 -> 321.05 -> 326.85 -> 326.65 / 종가 베이시스 : 1.08 (콘텡고))

     

    지수는 어제부터 상승의 상단에 와있다고 판단됨. 이번 상승장의 최대 상승폭을 2450, 325pt로 생각하였으나 오늘은 이를 돌파하여 거의 2370, 327pt를 구경하였기 때문임. 현재 오버슈팅했다고 판단되는 장이기에 풋옵션을 소액으로 모으고 있지만 만약에 이러한 장이 330을 강하게 뚫는 경우에는 전략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장중매매는 그날그날에 따라 포지션을 잡아서 수익을 거두고 있음)

     

    달러, 원환율 4시간봉 차트

    환율은 현재 1,250원 아래를 유지하고 있음.

     

    환율은 이제 시장의 관심밖으로 벗어난듯 크게 시장의 등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이럴때 환율이 급등하게 된다면 하방공격에 더 큰 관성을 부여할 수 있기에 항상 꾸준히 추적할 필요가 있음. 현재는 1시간봉상 이평선상 역배열을 보이고 있기에 이러한 이평선이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나올때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현재, 지지라고 생각하였던 1250원이 강하게 아래로 뚫었고, 차트가 여전히 흘러내리는 모양이기 때문에 지수 및 주식의 상방에 대하여 긍정적인 의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음. 이러한 저항선 돌파는 적어도 한동안은 분위기가 이어가기 때문에 설연휴 전까지는 안심하고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판단됨.

     

    다만, 이후에 움직임이 현재 강한 저항으로 판단되는 1250을 뚫을지 혹은 1200원을 뚫고 내려갈 것인지에 대하여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현재 환율은 큰 저항 / 지지를 50원 단위별로 그리고 10원 단위별로 작은 저항 / 지지를 만들고 있음. 현재 달러 인덱스의 하락추세 / 나스닥의 상승이라는 커플링이 다시 반전되기 전까지는 환율은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임.

     

    계속 언급하는 현재 유의점은 달러 인덱스가 다시 고점을 회복하는 경우에는 환율이 약 100원정도 상승할 여력이 있고, 100원 상승이라면 현재 지점에서 산술적으로는 선물지수 상 약 30pt를 뺄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는 것임. 따라서, 하락장을 대비하여 본인만의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환율의 상승장에서는 외인들도 수익을 생각하여 포지션을 일부 변경할 수 밖에 없음)

     

    나스닥 선물 4시간봉 차트

     

    나스닥은 현재 설 연휴동안 강한 반등을 보여준 뒤에 조정국면에 들어선 모습임.

     

    현재는 시장에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 vs 금리인상의 마무리 및 인플레이션의 감소로 인한 이슈가 공존하고 있음. 이에 따라, 현재는 연준의 피봇 기대감에 따른 상승이 계속 나오는 중이며, 만약에 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흔적이 다시 한번 더 발견되거나, 고용지표가 다시 긍정적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다시 하락추세로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나스닥의 경우 반등장이 정말 강한 경우에는 선물지수 기준으로 12,000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1,500정도를 반등의 상단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반등의 상단부분까지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음. (나스닥 11,500 / 11,000)

     

    어제 나스닥이 하락으로 마감할듯 하였으나, 장막판에는 다시 상승으로 전환하여서 상승장을 만들어내었음. 이때, 한국시간으로 2/1에 FOMC에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현재 연준은 0.25% 금리인상을 할 것을 확정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파월의 반응에 따라서 시장이 요동칠 것이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음. 이에 따른 개인적인 파월의 발언은 아래와 같이 예상됨.

     

    현재 인플레이션이 아직은 높은 단계이다 -> 고용시장이 강하기 때문에 경기침체는 아직 오지 않았다 -> 금리인상을 추가로 할 여력은 충분하다 -> 따라서 금리인상을 예정대로 5.00pt정도까지 단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현재 주식시장이 활황이고, 아직 고용지표가 호조인 상황에서 파월이 할 수 있는 말은 정해져있다고 판단됨. 이미 선반영된 이슈라면 미국장이 이렇게 오르지 않을 것이고 이에 따라, 현재 가장 강력한 지지선으로 보는 나스닥 선물 12,000 / 나스닥 11,500을 강하게 뚫기에는 모멘템이 부족하지 않은가 싶음.

     

    현재 파동으로 봤을때는 시기의 문제이지만, 10,000 이탈은 기정사실화 된 듯 하며, 여기서 상승을 하더라도 더 큰 하락을 위한 준비이지 반등의 시작으로 보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다만, 이러한 하락이 나오는 시기가 미뤄진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2월~3월 정도에 한번의 하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항상 미국은 경기침체가 본격화 되기 전까지는 주식이 바닥이 찍은 적이 없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이번주 / 차주는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시즌이 있으며, 이러한 실적을 맞추기 위하여 빅테크들은 해고 / 보너스 지급연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 이러한 움직임에서 이미 실적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최대한 이를 방어하고자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음. 테슬라의 경우에는 주당순이익 및 매출이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지만, 5Q중 최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치킨게임의 여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시장의 해석이 갈리기 때문에 주가 역시 위아래로 요동을 치면서 현재 위치에서 약간 상승하면서 아직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함.

     

     

    SQQQ 차트

     

    현재는 SQQQ는 나스닥의 재상승으로 인하여 40불 초반에 머물고 있음. 그러나, 나스닥이 완전히 상승추세로 전환되었다고 판단되기 전까지는 SQQQ는 계속 트레이딩할 예정이며, 다만 현재 나스닥이 하락채널형에서 박스권형태로 변환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TQQQ와 스위칭하며 꾸준히 트레이딩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그러나, 사람들의 심리가 이제 하락장이 끝난것이라고 하더라도 경제적으로든, 기술적으로든 여전히 하락장에 있다는 것은 확실하기에 TQQQ를 매수할때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다우존스 4시간봉 차트 

     

    다우의 경우 하락 / 상승의 절반의 조정도 주지 않은채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이에 따라, 금번에 크게 하락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31,500 부근에서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음. 어제의 급락은 골드만 삭스의 예상실적 미충족으로 인한 것으로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됨.

     

    반면에 나스닥의 경우 상대적으로 시장이 약세이기 때문에 현재 파동이 강하게 발생하여 전저점을 깨는 경우에는 나스닥 지수는 10,000을 깰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추가적으로 나스닥 선물도 10,000을 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따라서, 추가적으로 하락 끌개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러한 끌개로는 현재 아시아 국가의 디폴트 / 중국의 재봉쇄, 코로나 확진자 급증 / 미국의 경기침체 선언 등이 판단되는 듯 함. 

     

    이러한 하락끌개들은 현재 실현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증시 상승을 위한 모멘텀 미국의 금리인하 /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완화 / 고용시장의 급격한 침체 등은 아직까지는 나오기는 어렵다고 판단됨. 오늘 나온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도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고용시장이 계속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누누이 강조하지만, 미국 장 상승에 베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같이 하락하기 때문에 실익이 적음. 다만, 하락에 베팅하는 경우에는 환율의 급등에 따른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고 여전히 하락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락에 천천히 베팅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아울러, 이제 주식에서 중요한 이슈는 금리인상 아니라, 경기침체이며 경기침체는 현재 확정된 상황임. 그리고 이러한 경기침체가 느껴지기 전까지는 주식이 바닥을 찍은 적이 없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음.

     

    나스닥 4등분선(13,750 12월물 고점 / 12,900 9월 내 고점)

     

    ​추가적으로 이제부터는 간단하게 상해증시도 분석할 예정임. 이제 코스피의 주도권이 상해증시로 넘어간 이상 상해증시를 체크하면서 향후 코스피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임.

     

    상해증시 일봉

    상해 증시의 경우 현재 매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눌림을 주더라도 상승폭의 25%이내의 눌림을 주면서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다는 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음. 상해증시는 중국 춘절연휴에 따라서 이번주 내내 휴장임. 따라서 상해보다는 나스닥 선물을 꾸준히 추적하면서 코스피 매매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음. (다만, 홍콩증시는 목요일부터 개장)

     

    만약에 코스피도 상해증시와 커플링되어 동일하게 움직인다면 이번 상승폭의 절반인 300을 지켜줄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상해증시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코스피의 저점을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1 상승 상위 20종목

     

    오늘의 특징테마는 AI 관련주 / 2차전지 / 천연가스 관련주 / 원격의료임. 이렇게 현물이 활성화되어있다는 것은 현재 장이 살아있다는 것이며, 이에 따라 코스피는 현재 상승기류에 올라탄 것이 맞다고 판단됨. 특히 이중에서 2차전지는 외인들의 집중매수에 따른 상승을 보여준 섹터이기에 지수의 추가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음.

    오늘 상승 종목 중 원격의료 종목의 경우 앞으로 의정협의체의 회의가 계속될 것이고, 이에 따른 결과도 나올 것이기 때문에 눌림목에서 충분히 매수가 가능한 섹터라고 판단됨.

     

    #2 외인, 기관 매수, 매도 상위

    여전히 외인들은 삼전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음. 현재 9월이후로는 약 5조가까이 삼전을 매수하였으며, 현물을 강하게 매수하는 모양새에 코스피의 이번 상승은 하락장을 탈출하는 반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임.

    그러나, 삼성전자 차트 상 계속 저항선이었던 63000원을 뚫을만한 이슈가 아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끌어내줄 끌개를 기대하는 중임. (현재 오버슈팅으로 판단)

     

    항상 큰 변동성 -> 방향성 이라는 연결고리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시장을 추적할 필요가 있을 듯 하며, 즉, 12월 만기 이후에 변동성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1월, 2월 옵션물에서 강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3 52주 신고가

    52주 신고가의 경우에도 특징종목이 없으며, 시장이 많이 약해진 것을 반영하여 아직은 꾸준히 계속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이 적은 상황임.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52주 신고가 종목은 투자한 적이 없는 듯 함. 그러나 이러한 종목은 오히려 상승장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들임. 예를 들어 작년에도 위메이드가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면서 꾸준히 상승을 이어갔으며 이에 포함된 게임주들은 평균적으로 30~50%정도의 수익을 주었음. 즉, 언제다가올지 모르는 상승장을 기대하면서 꾸준히 체크하는 섹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함.

     

    그리고 현재 시장으로 보았을때는 앞서 언급한 시기들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됨. 따라서, 23년의 주도테마가 나타난다면 1분기정도는 끌고가면서 트레이딩한다면 앞서 언급한 수익률이상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현재 대부분의 주식들이 바닥권이기 때문에 해당 테마의 대장주를 그대로 끌고가면서 트레이딩한다면 23년은 괜찮은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4 옵션포지션 변동

    01/25(수) 옵션포지션

    01/20(금) 옵션포지션

    01/26(목) 옵션시세표 (현재 박스권)

    오늘은 나스닥의 약보합 마감으로 인하여 어제 종가와 동일하게 선물지수가 시작하였으며, 이에 따라 원웨이 상방을 보여준 장이었음. 특히, 삼성전자보다는 2차전지의 상승을 이끌어내면서 지수를 강하게 상승시켰다는 점에서 계획된 추가 상승이라고 판단됨.

     

    그러나, 현재는 모든 파동의 위치상 과매수 구간에 들어섰으며, 이에 따라 추가 상승이 일부 나온다 하더라도 330을 뛰어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됨. 이에 따라, 장중매매는 그날의 외인의 매수, 매도세에 따라서 결정하되 조만간 조정이 나올 것을 염두에 두고 매매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음.

     

    오늘은 콜을 2차례 매매하였으나, 두번다 짧은 단타로 마감한 점이 아쉬움. 콜을 계속들고 있었더라면 50%가 가까운 수익을 낼 수 있었지만 보수적으로 매매하다보니 323을 돌파할때 모든 보유 콜을 매도한 것이 아쉬운 듯 함. 

     

    이제 다음 옵션만기까지는 10거래일이 남은 상태이며, FOMC가 예정되어 있음. 현재로서는 눌림이 차주중에는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풋옵션을 조금씩 매수하고 있음. 그리고 이러한 1차지지점을 320(2430)으로 보고 있음. 그리고 다음 지지점은 315로 310으로 낮춰가면서 이번 시장의 눌림목을 체크할 필요가 있음. (현재로서는 50%능선, 300중후반대까지는 조정이 가능하다고 보고있음)

    3월물 저점, 고점 4등분 선(334.75 - 12월물 고점 / 325.75 - 9월 이후 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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