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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7(화) 종목, 포지션 정리
    데일리 시황정리, 종목정리 2023. 1.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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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게시글은 개인의 의견을 정리한 글로, 매수 및 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0 시황정리

    오늘은 지난 9거래일 상승을 마무리하고 지수 / 선물지수 모두 조정을 보이는 날이었음. 

    오늘장은 시초 317.95 pt로 시작한 선물은 종가까지 315.55 pt 로 약 2.40pt 하락을 보여주며 장을 마무리하였음.

    Kospi 200 선물(3월물) 차트 3분봉

     

    Kospi 200 선물(3월물) 차트 120분봉

     

    외인, 기관 매매동향(금액)

     

    오늘은 평소와 같이 외인들의 선물 매수, 매도에 따라 선물지수가 등락을 보여준 날이었음.

     

    1차적으로는 목표지점인 315(2380)에 도달하였으며, 현재생각하고 있는 목표지점 중 어느점이 넥라인이 되어 지지를 받고 다시 고점패턴(쌍봉 / 헤드앤숄더)를 만들어줄지 체크할 필요가 있음. 2차 목표점은 310(2350) 3차 목표점은 305(2310), 4차 목표점 300(2280)을 기준으로 어느선에서 지지를 받는지 확인이 필요함.

     

    (시장흐름 : 317.95 -> 318.10 -> 315.25 -> 316.50 -> 314.80 -> 315.55 / 종가 베이시스 : 1.80 (콘텡고))

     

    어제 언급한 바와 같이 드디어 조정이 나왔으며, 현재로서는 시장이 2일동안은 천천히 하락하면서 310 초반대를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그리고 이러한 지점에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반등 후에는 290 부근에서 크게 다시 상승장이 시작된다면 이번에는 베어마켓랠리의 상방저항인 2500을 뚫어주면서 상승이 나올 가능서이 높다고 판단됨. 그러나, 이는 시나리오일 뿐이고 천천히 시장을 분석하면서 시나리오를 수정해나갈 필요가 있음.

     

    달러, 원환율 4시간봉 차트

    환율은 현재 1,250원 아래를 유지하고 있음.

     

    환율은 이제 시장의 관심밖으로 벗어난듯 크게 시장의 등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이럴때 환율이 급등하게 된다면 하방공격에 더 큰 관성을 부여할 수 있기에 항상 꾸준히 추적할 필요가 있음. 현재는 1시간봉상 이평선상 역배열을 보이고 있기에 이러한 이평선이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나올때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현재, 지지라고 생각하였던 1250원이 강하게 아래로 뚫었고, 차트가 여전히 흘러내리는 모양이기 때문에 지수 및 주식의 상방에 대하여 긍정적인 의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음. 이러한 저항선 돌파는 적어도 한동안은 분위기가 이어가기 때문에 설연휴 전까지는 안심하고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판단됨.

     

    다만, 이후에 움직임이 현재 강한 저항으로 판단되는 1250을 뚫을지 혹은 1200원을 뚫고 내려갈 것인지에 대하여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현재 환율은 큰 저항 / 지지를 50원 단위별로 그리고 10원 단위별로 작은 저항 / 지지를 만들고 있음.

     

    계속 언급하는 현재 유의점은 달러 인덱스가 다시 고점을 회복하는 경우에는 환율이 약 100원정도 상승할 여력이 있고, 100원 상승이라면 현재 지점에서 산술적으로는 선물지수 상 약 30pt를 뺄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는 것임. 따라서, 하락장을 대비하여 본인만의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환율의 상승장에서는 외인들도 수익을 생각하여 포지션을 일부 변경할 수 밖에 없음)

     

    나스닥 선물 4시간봉 차트

     

    나스닥은 현재 현재 8거래일을 상승하였으며, 9거래일 상승을 이어가고 있음.

     

    현재는 시장에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 vs 금리인상의 마무리 및 인플레이션의 감소로 인한 이슈가 공존하고 있음. 이에 따라, 현재는 연준의 피봇 기대감에 따른 상승이 계속 나오는 중이며, 만약에 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흔적이 다시 한번 더 발견되거나, 고용지표가 다시 긍정적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다시 하락추세로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나스닥의 경우 반등장이 정말 강한 경우에는 선물지수 기준으로 12,000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1,500정도를 반등의 상단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반등의 상단부분까지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음. (나스닥 11,500 / 11,000)

     

    현재 파동으로 봤을때는 10,000 이탈은 기정사실화 된 듯 하며, 여기서 상승을 하더라도 더 큰 하락을 위한 준비이지 반등의 시작으로 보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다만, 이러한 하락이 나오는 시기가 미뤄진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2월~3월 정도에 한번의 하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항상 미국은 경기침체가 본격화 되기 전까지는 주식이 바닥이 찍은 적이 없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SQQQ 차트

     

    현재는 SQQQ만 다시 차트를 보면서 모아가는 중임. 현재 지지점은 44~45불로 예상하고 있으며, 만약에 상승이 나오는 경우에는 60불을 넘어가면 30% 매도할 예정이지만, 시장의 분위기를 보고 트레이딩 여부에 대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최종 목표는 70불로 70불을 넘어가면 전체물량의 분할매도를 계획중임.

     

     다우존스 4시간봉 차트 

     

    다우의 경우 하락 / 상승의 절반의 조정도 주지 않은채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음. 이에 따라, 금번에 크게 하락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31,500 부근에서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음.

     

    반면에 나스닥의 경우 상대적으로 시장이 약세이기 때문에 현재 파동이 강하게 발생하여 전저점을 깨는 경우에는 나스닥 지수는 10,000을 깰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추가적으로 나스닥 선물도 10,000을 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따라서, 추가적으로 하락 끌개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러한 끌개로는 현재 아시아 국가의 디폴트 / 중국의 재봉쇄, 코로나 확진자 급증 / 미국의 경기침체 선언 등이 판단되는 듯 함. 

     

    이러한 하락끌개들은 현재 실현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증시 상승을 위한 모멘텀 미국의 금리인하 /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완화 / 고용시장의 급격한 침체 등은 아직까지는 나오기는 어렵다고 판단됨. 오늘 나온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도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고용시장이 계속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누누이 강조하지만, 미국 장 상승에 베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같이 하락하기 때문에 실익이 적음. 다만, 하락에 베팅하는 경우에는 환율의 급등에 따른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고 여전히 하락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락에 천천히 베팅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아울러, 이제 주식에서 중요한 이슈는 금리인상 아니라, 경기침체이며 경기침체는 현재 확정된 상황임. 그리고 이러한 경기침체가 느껴지기 전까지는 주식이 바닥을 찍은 적이 없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음.

     

    나스닥 4등분선(13,750 12월물 고점 / 12,900 9월 내 고점)

    #1 상승 상위 20종목

    오늘의 특징테마는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임. 한때 코로나 버블이 한참일때 상당 부분의 대기업들이 현금을 매우 크게 쌓아두면서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제 이러한 시기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됨. 오히려 경기침체때 확장을 꾀하여 호황기일때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말로는 쉽지만, 이러한 부분을 실제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대기업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듯함.

    아울러, 현재 삼성전자가 신규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는 AI / 로봇 / 5G이며, 이러한 테마가 23년 중에는 크게 한번씩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현재, 트레이딩 비중을 상당히 줄이고 있으며 만약에 매수를 한다면 중국의 코로나 확진과 관련된 주식 중 차트가 괜찮은 건들을 조금씩 모아갈 예정임. (중국 춘절에 따른 이슈 예상)

     

    #2 외인, 기관 매수, 매도 상위

    오늘은 외인들은 오늘도 삼성전자를 매수하면서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음. 현재 외인들은 삼성전자를 1/9일부로 약 4천억 가량 매수한 상태임. 아직 매수의 룸이 남아있지만, 이번 눌림때 삼성전자의 매도물량을 보면 외인들이 장기 포지션을 롱으로 포지션을 전환하였는지, 혹은 다시 숏으로 전환하였는지에 대하여 확인이 될 듯 함. 

    오늘의 경우 지수가 눌림을 줌에도 계속 삼성전자를 사는 것이 장기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듯 함. 그러나, 삼성전자 차트 상 63000원을 뚫을만한 이슈가 아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끌어내줄 끌개를 기대하는 중임.

     

    항상 큰 변동성 -> 방향성 이라는 연결고리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시장을 추적할 필요가 있을 듯 하며, 즉, 12월 만기 이후에 변동성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1월, 2월 옵션물에서 강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3 52주 신고가

    52주 신고가의 경우에도 특징종목이 없으며, 시장이 많이 약해진 것을 반영하여 아직은 꾸준히 계속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이 적은 상황임.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52주 신고가 종목은 투자한 적이 없는 듯 함. 그러나 이러한 종목은 오히려 상승장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들임. 예를 들어 작년에도 위메이드가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면서 꾸준히 상승을 이어갔으며 이에 포함된 게임주들은 평균적으로 30~50%정도의 수익을 주었음. 즉, 언제다가올지 모르는 상승장을 기대하면서 꾸준히 체크하는 섹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함.

     

    그리고 현재 시장으로 보았을때는 앞서 언급한 시기들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됨. 따라서, 23년의 주도테마가 나타난다면 1분기정도는 끌고가면서 트레이딩한다면 앞서 언급한 수익률이상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현재 대부분의 주식들이 바닥권이기 때문에 해당 테마의 대장주를 그대로 끌고가면서 트레이딩한다면 23년은 괜찮은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4 옵션포지션 변동

    01/16(월) 옵션포지션

    01/17(화) 옵션포지션

     

    01/16(월) 위클리 옵션포지션

    01/17(화) 위클리 옵션포지션

    01/16(금) 옵션시세표

     

    이제 새로운 만기가 시작되었고, 아직은 외인들은 상방을 보는 옵션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현재 315를 중심으로 하단 지지선은 310 / 305 그리고 상단 저항선은 320 / 325로 각각 5pt를 기준으로 잡고 있는 것을 옵션 포지션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음. 

     

    현재, 차트상 지수는 단기 반등의 끝까지 온 상태로 보여짐. 그렇기 때문에 눌림을 주되 310에서 이러한 흐름이 막힐지, 305에서 막힐지 아니면 조금더 언더슈팅이 나와서 302.5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막아주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 함. 개인적으로는 한번 더 강한 풋장이 3월 물내로 나오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지만, 외인들의 옵션 포지션 상으로는 아직까지는 하락폭이 제한되어 보임. (현재 금주에 위클리상 310 부근까지는 조정가능)

     

    오늘은 318.10에서 상승이 막히는 것을 확인하면서 기다리던 눌림이 나왔다고 생각하여 오전내내 풋을 공격적으로 매매하였음. 덕분에 풋 2게임에서 모두 수익을 거둘 수 있었으며, 오후에는 315 부근에서 반등이 나올 것을 예상하여 콜게임을 1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음. 현재 315 달성으로 기존에 오버한 풋옵션 물량까지 모두 매도한 상태이며, 내일은 다시 한번 하락에 따른 반등이 나올지 혹은 310초반까지 바로 하락장이 나올지 체크하는 날이 될 듯 함.

     

    이번만기는 특히 설연휴로 인하여 만기까지의 기간이 짧기 때문에(17 거래일) 해당 부분을 고려하여 프리가 급격하게 언제든지 변동할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움직일 필요가 있음.  (오버나잇 조심) 

    3월물 저점, 고점 4등분 선(334.75 - 12월물 고점 / 325.75 - 9월 이후 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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